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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죠각 프로젝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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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명 | 소쩍새 作 (2025)

헌옷, 광목, 색연필

​사치스러운 죄책감

​이민구 씀

매주 토요일. 여자친구가 미싱 워크샵을 듣는다.

약 40분의 거리를 데려다주고 근처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한다.

개인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차 안에서 여자친구가 화장을 하면서 떠드는 자질구레한 얘기가 좋기도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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